한진중공업에서 일하다 해고당한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부산에서 출발해 청와대를 향해 걷기 시작한 ‘희망 뚜벅이’ 30일차인 3일 경기도 평택 진위역을 지나 병점역으로 가던 중 자신을 응원하는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유성호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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