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해방물결 회원들이 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살아있는 방어와 참돔을 학대한 경남양식어류협회를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남양식어류협회 회원들은 지난 27일 일본산 활어 수입으로 국내 양식 활어 값이 떨어져 피해를 입었다며, 여의도 항의 집회를 하던 중 '일본산 활어'를 길바닥에 내동댕이치고, '국내산 활어'는 산채로 비닐에 넣어 무료 배포했다.
ⓒ권우성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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