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역대급 최장 장마가 지속되면서 전국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피해지원은 속도가 생명이다.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지역부터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정부에 요청한다”고 말했다.
ⓒ유성호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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