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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훈 (lhh)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에서 열리던 매주 열리던 수요시위가 보수단체의 집회신고 우선선점으로 자리를 빼앗겨 자리를 옮겨 열리고 있다.

ⓒ이희훈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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