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을 해서 아이를 병원 중환자실에서 길렀다. 아이의 호흡에 좋다는 말에 가습기 살균제를 넣은 가습기를 틀어주었다. 분홍색 관으로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 성분이 아이의 몸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우경이가족 제공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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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