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천막농성에 나선 두 학생을 보수 종편과 유튜버들이 인터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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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서 교육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살아움직이며실천하는진짜기자'가 꿈입니다. 제보는 bulg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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