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한국당 뺀 '4+1' 예산 수정안을 상정하자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항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도 의장석에 올라와 문 의장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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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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