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2년생 김지영>의 한 장면. 좋은 엄마, 좋은 아내이길 포기하고 남성 동료들의 비웃음에도 기꺼이 웃어주며 쿨하게 받아줘야 하는 김 팀장의 서사가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여성들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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