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샴(Jimmy Sham, 岑子杰)이 당선된 직후 홍콩 이공대에서 벌어진 고립 학생 구조 집회에 참가하던 중 시위대 사이에서 경찰 결혼식에 참석했던 한 시민을 이동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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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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