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자유한국당과 범국민투쟁본부가 이끈 문재인정권 규탄 집회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출입 제한 구역인 사적 171호 고종 어극 40년 칭경 기념비에 들어가 집회를 이어간 가운데, 문화재 출입구에 붙어 있는 경고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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