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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서는 행진 대신 네온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엔 지키자" "조국수호" "이제는 울지말자" "끝까지 갑시다"등의 문구가 등장했다.

ⓒ강연주201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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