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경장이 취객의 폭행으로 부상을 입은 것은 2017년 1월 22일이었다. 최 경장이 26일 보여 준 재판 기록에 따르면 당시 상황은 '코드 제로(0)'로 분류됐다. 경찰의 신고 대응 단계에서 가장 위급한 상황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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