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수납원 노동자들이 11일 사흘째 농성을 벌인 가운데 경찰은 본사 건물 1층 에스컬레이트 옆에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강제해산에 나서기로 했으나 불상사를 우려해 보류했다.
ⓒ조정훈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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