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을 만든 김운성 조각가.
소녀상의 불끈 쥔 두 주먹은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내겠다는 의지와 다짐의 표현이다.
ⓒ유성호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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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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