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 처리에 항의하는 자유한국당이 2일 오전 서울역앞에서 '문재인 STOP! 서울시민이 심판합니다' 집회를 시작으로 전국순회 장외투쟁에 돌입했다. 황교안 대표, 이은재 의원 등이 서울역에서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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