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불 속 성은씨와 상우씨.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성인이 되어 안먹고 안쓰며 악착 같이 돈을 모았다. 그래서 서울 창동역 인근 아파트에 따듯한 이불을 덮을 수 있는 전세 아파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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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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