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아이란(1925~2015) 할머니가 일본군이 엄마를 강에 던져 죽였다는 증언을 하는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할머니는 1942년 12월에 항일투사가 됐다. 자신이 직접 기관총으로 일본군을 2명 죽인 적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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