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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소리, 플뢰르를 만나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플뢰르 드 리스' 역으로 트리플 캐스팅된 배우 이봄소리가 인터뷰를 마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대표적인 프랑스 뮤지컬이다. 국내에서는 2008년에 한국어 버전 첫 라이선스 공연이 올라온 후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서정준201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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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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