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수(왼쪽부터), 노정희, 이동원 신임 대법관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명수 대법원장(왼쪽 두번째)과 대법정을 둘러본 뒤 밝게 미소짓으며 걸어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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