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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현 (kimh2)

방포해변, 해변 가로 가지런히 놓인 긴 의자에 앉아 방포 등대와 먼 바다를 조망할 여유가 있다면 그건 ‘행복’이란 단어로 설명하기엔 부족하답니다.

ⓒ김학현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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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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