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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julieshue)

<위> 나시룬. 배의 일부분을 찍은 모습. 용머리의 모습이나 배 하단 부분의 인어가 낯설지 않다. <아래> 나시룬. 배. 나무에 혼합재료. 450x70cm.

ⓒ김미진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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