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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julieshue)

부디 우브룩스. 인도네시아 축구. 캔바스에 유채. 2018.
온 몸이 매스 미디어로 대표되는 신문에 감싸여 진 채 모든 사람들이 공 하나에 매달려 달리고 있다.

ⓒ김미진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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