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을 촉구하며 단식을 진행하던 적폐청산의열행동본부 백은종 대표가 7월 24일 오후 6시께 단식을 종료했다. 그는 새로운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히며 촛불시민혁명 당시 모인 시민들이 다시 한 번 모여주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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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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