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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들의 표정을 살핀 항공사의 상무가 신입사원들의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어필했으나 효과는 별로 없었다. 현재까지는 항공사가 가장 점수가 낮아보였다.

ⓒSBS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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