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역을 지나는 비둘기호(1984년)
강촌역은 MT의 성지나 다름없었다. 비둘기호 역시 MT를 위해 찾는 대학생들의 열차였다. (CC-BY-SA 4.0, Wikimedia Commons)
ⓒKonarail198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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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현장의 즐거움을 알기에 양쪽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