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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춘 (cusdamato)

2016년 4월 9일에 열린 노유진의 정치카페 공개방송

정의당 스탭으로 참여했던 이병진씨가 위에 보인다. 밑에 좌측부터 유시민,박원석,천호선,진중권

ⓒ이병진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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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은 필연적으로 무섭거나 치욕적인 일들을 겪는다. 그 경험은 겹겹이 쌓여 그가 위대한 인간으로 자라는 것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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