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술병을 든 신라 여인, 〈사진2〉 미인도, 〈사진3〉 밀로의 비너스
〈미인도(美人圖)〉(비단에 채색. 114.2×45.7cm. 간송미술관), 〈밀로의 비너스(Venus de Milo)〉(기원전 2세기에서 1세기 초 그리스 말기의 비너스 상. 대리석. 높이 204cm. 프랑스 파리 루브르미술관)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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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말에는 저마다 결이 있다. 그 결을 붙잡아 쓰려 한다. 이와 더불어 말의 계급성, 말과 기억, 기억과 반기억, 우리말과 서양말, 말(또는 글)과 세상, 한국미술사, 기원과 전도 같은 것도 다룰 생각이다. 호서대학교에서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또 배우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childk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