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물벼락 갑질' 논란의 조현민 대한항공 전 전무가 서울 강서경찰서에 폭행,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조사 받기 위해 출석하자 민중당 당원들이 피켓을 들고 대한항공을 규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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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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