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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숙 (lyu0323)

시제를 올리다

한 사람이 서 있다.

ⓒ유명숙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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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kespeare 전공. 문학은 세계로 향하는 창이며, 성찰로 자신을 알게 한다. 치유로서 인문학을 조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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