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힘겨운 하굣길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이틀째인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초등학교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학부모와 어린이가 하교를 하고 있다.
ⓒ유성호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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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