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살해 현장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지만 어머니와 여동생을 잃은 박 모씨(74, 맨 앞)가 처음으로 암매장지를 찾아 절을 올리고 있다. 미국에서 살고 있는 박 씨는 이 달초 언론보도를 통해 유해발굴 소식을 접하고
22일 현장을 찾았다.
ⓒ심규상2018.03.23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