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 창문으로 들어가 위를 올라다본 모습
겉면과 달리 돌을 다듬지 않았다. 이곳이 위로 올라가는 통로라면 평평하게 다듬었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았다.
ⓒ국립문화재연구소201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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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말에는 저마다 결이 있다. 그 결을 붙잡아 쓰려 한다. 이와 더불어 말의 계급성, 말과 기억, 기억과 반기억, 우리말과 서양말, 말(또는 글)과 세상, 한국미술사, 기원과 전도 같은 것도 다룰 생각이다. 호서대학교에서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또 배우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childk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