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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변화에 부응 못하는 홍성군정

홍성군이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와는 달리 주변여건과 시대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채 답습행정만 이어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내포신도시 조성과 함께 원동심 공동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홍성군의 대비책 마련은 여전히 부족하다.

ⓒ이은주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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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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