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학번 김금숙과 87년생 남쌩. 딱 스무 살 차이인 이들이 찾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이한열동산. 최루탄에 맞은 고 이한열 열사와 부축하는 동료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동상 너머로 '한열이를 살려내라' 메아리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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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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