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홍'을 심판하는 염라대왕(이정재 분)과 판관들(오달수, 김원희 분). 염라대왕에게 용서받을 수 있는 죄가 있을까?
ⓒ롯데 엔터테인먼트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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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리뷰어. 2013년 계간 <문학들>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명왕성 소녀>(2023), <물 위의 현>(2015), 캘리그래피에세이 <캘리그래피 논어>(2018), <캘리그래피 노자와 장자>, <사랑으로 왔으니 사랑으로 흘러가라>(2016)를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