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소녀상에 순창고 양귀비 학생과 제경진 학생이 모자와 목도리를 씌워주며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일본의 진정한 사과로 따뜻한 세상이 오기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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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자이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을 계기로 불교계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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