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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운주 (hssmoon)

콩이 자매

삼촌 결혼식 축가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불렀다. 가슴이 뭉클했다. 가족, 친지, 동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과 사랑만 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문운주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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