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중계했던 박병학 아나운서와 최동철 아나운서가 당시의 소회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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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선수협의회 제1회 명예기자 가나안농군학교 전임강사 <저서>면접잔혹사(2012), 아프니까 격투기다(2012),사이버공간에서만난아버지(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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