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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하지만 '통신사' 기사를 그대로 옮겨간 매체들이 한둘이 아니었다. <연합뉴스> 기사가 '야설'이냐는 비아냥을 자처한 것도 모자라 그러한 논조를 여타 매체들에게까지 널리 '전파'하는 촌극을 벌인 것이다.

ⓒ화면캡처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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