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5
세월호 참사 희생자 고 조은화 양 어머니 이금희씨가 25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단원고등학교에서 재학생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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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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