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의 한농가는 지난 3일 내린 폭우로 비닐하우스가 침수돼 뿌리가 들렸다. 다시 찾은 25일 오후 비닐하우스에 있는 방울토마토 가지들은 다 말라 있었다. 군데군데 방울토마토들이 열렸으나 터져버리거나 바닥에 떨어지는 등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없어 보였다.
ⓒ신영근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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