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당시 '전국 확대 시행'을 공약한 100원 택시가 화순군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효도택시'라는 이름으로 운행되고 있다. 효도택시는 농어촌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마을, 가장 가까운 정류장이 500m 이상 떨어진 마을의 만 65세 이상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수용응답형 교통복지 정책 모델이다. 사진은 2014년 12월 화순읍 이십곡리 중촌마을에서 '첫 효도택시' 운행을 기념하는 행사 모습이다.
ⓒ화순군 제공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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