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pdwpdh)

안은희씨가 지난해 6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받은 신체검사 내역. '초음파검사', '수면 위내시경검사'에 붉은 형광펜으로 칠한 흔적이 보인다. 십이지장과 위 점막이 헐어 있었지만, 어느 병원도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했다. 은희씨는 그저 학습지 회사 지국에서 일하던 시절 받은 스트레스가 주범일 거라고 미뤄 짐작할 뿐이다.

ⓒ안은희2016.06.2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