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정권 초기에 완장부대가 설친다고 해서 나라 흔들리지 않는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을 징계하지 않기로 한 결정을 지적하는 이종혁 최고위원의 발언에 “정권 초기에 완장부대가 좀 설친다고 해서 나라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유성호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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