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창작공간 둠벙에서 열린 이선일 화가와 대화.
마을과 나무를 주제로 그림을 그려온 화가 이선일이 옥천을 그렸다. 사진 왼편 촛불처럼 보이는 나무가 '반란의 고향', 그 옆이 '거대한 뿌리'다. 월간 옥이네 편집장 장재원(오른쪽) 씨와 대담을 나누고 있다.
ⓒ원동업20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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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없는 책을 읽고, 모양 없는 형상을 보는 꿈을 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