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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nam86)

케어에서 구조하기 전 귀중이의 모습. 눈이 보이지 않는 귀중이는 시멘트벽에 의지해 살아가고 있었다.

ⓒ동물보호단체 케어 스토리펀딩 갈무리남지현20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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