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우리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일본군위안부 피해 김양주 할머니가 어버이날인 8일 카네이션 꽃을 받았다. 김종대 창원시의회 부의장, 박성준 병원장, 송순호 창원시의원, 이경희 대표가 할머니와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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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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