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화당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지만 누추해 보이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는 글의 첫자를 따서 집이름을 지었다.
ⓒ정부흥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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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단지에 30년 동안 근무 후 은퇴하여 지리산골로 귀농한 전직 연구원입니다. 귀촌을 위해 은퇴시기를 중심으로 10년 전부터 준비했고, 은퇴하고 귀촌하여 2020년까지 귀촌생활의 정착을 위해 산전수전과 같이 딩굴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10년 동안은 귀촌생활의 의미를 객관적인 견지에서 바라보며 그 느낌을 공유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