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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

드론으로 촬영한 장도모습으로 오른쪽에 볼록 솟아오른 산이 장도이다. 인근 왜교성에 주둔해 있던 일본군을 쳐부수기 위해 싸웠던 조선, 명나라 수군과 일본수군이 격전을 치른 현장이기도 하다. 정상에서 사방을 둘러보면 율촌지방산단, 광양국가산단, 여수국가산단의 중심에 있는 섬이다.

ⓒ오문수201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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