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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in5165)

판타지에 충실한 판타지 영화다 보니 당연히 비판할 여지가 생긴다. 하지만 관객을 기만했다고 보고 싶지는 않다. 기만이라는 단어는 적절하지 않다.

ⓒ판씨네마(주)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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